고양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 제6기 회장에 오창환씨가 취임했다.
삼송테크노밸리는 24일 관리단 정기총회를 열고 오창환 ㈜이룸디앤씨커뮤니케이션 대표를 6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5기에 이어 연임된 오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오창환 삼송테크노밸리 회장은 현재 고양시 지식산업센터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변(통일로 140)에 위치한 삼송테크노밸리는 연면적 19만㎡에 지하3층, 지상4층 규모로 2015년 준공된 뒤 950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고양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