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7월 설립 후 매년 100여 명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근로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제공은 물론 ▲생활필수품 및 주거비 지원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 연계 ▲자전거 나눔과 치과치료비 지원 연결 ▲한부모여성가장 건강권지원연결 ▲저소득 자녀 교육비 지원 ▲자격증취득지원사업 등이 이번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지연 센터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인생의 동반자로서 자활센터가 긍정적 역할을 도모해왔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들을 적극 응원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실천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