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최선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 변화’를 주제로 한 통일 정세 설명, 2016년 김포시협의회 활동자료 상영, 2017년 민주평통 주요 업무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에는 자문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오고 갔다.
최선희 회장은 “격변이 예상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은 흔들림 없이 바람직한 통일담론 형성과 국론결집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자”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