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화성 플라스틱그릇 창고 화재

화성시 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오전 3시 5분쯤 화성 양감면 3층짜리 플라스틱 그릇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와 소방관 등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가연성 소재로 제조된 용기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야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창고건물 7천600여㎡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