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은 도내 중소기업 산업특성 등에 적합한 지역 창의인재의 발굴·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지원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앞으로 멘토단은 도내 청년 구직자와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특강,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취업·창업과 관련한 상담과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병기 경기지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사는 지난달 산업현장교수를 대상으로 멘토를 모집, 총 79명의 멘토를 선정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