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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시민 행복한 “제2의 부흥 도약 완성하는 해”

기사승인 2018.01.22  19: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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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활용으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학교 특성 살려 희망창조학교 운영
박달1동 정원마을 등 맞춤형 도시개발
자연·생태하천 조성해 힐링공간 제공

열린시장실·시민원탁토론회 활성시켜
시민과 소통… 시민참정도 적극 실현

 

   
 


안양시 2018 새해 설계

안양시가 올해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토대를 완성하고, 60만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안양을 만든다는 목표 속에서 시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활용, 경기남부법무타운 조성, 인덕원 및 관양고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 환승형 시외버스터미널 건립을 추진한다. 또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안양8동 명학마을과 박달1동주민센터 주변지역의 재생사업도 추진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우선 안양발전의 또 하나의 초석이 될 박달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국가와 우리 시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및 탄약고 이전제안 용역’ 수립 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남부법무타운을 조성하고, 오는 2월 소유권이 시로 이전되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공공시설 용지와 복합개발용지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안양시는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교육, 복지, 문화, 균형발전 등 각 분야별 시정 운영방향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정책 지원

시는 안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나들가게 지원, 사회적 기업 적극 발굴·육성함으로써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원한다.

여기에 청년공간 에이큐브, 범계큐브에 이어 만안구 롯데시네마 건물에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개소하고 맞춤형 창업공간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창업준비 등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육성자금과 특례보증대출을 확대하고 IoT 제품 상용화, 스마트공장 구축,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 지원 등과 같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및 첨단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명품교육도시 조성 및 따뜻한 복지 구현

지난해 12월 안양시가 전국 최초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문교육특화 사업을 추진해 인문교육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고 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안양희망창조학교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화상외국어 교육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아울러 노인복지 중 장기 종합계획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등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노력한다.

특히 안양형 복지모델인 ‘행복Full 걱정Zero’ 서비스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편리한 교통시설망 구축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안양8동 명학마을과 박달1동 정원마을을 정비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정비, 공동주택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공용배관 개량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이 시장은 “인덕원, 관양고 주변의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안양8동 명학마을과 박달1동주민센터 주변지역도 맞춤형 도시재생 및 개발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양9동 병목안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도로를 개설하고 새마을교 보도설치,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석수역 철재상가 정비, 관양2동 자동차검사소 주변 도로개설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그 중 월곶∼안양∼판교간 복선전철사업과 인덕원∼호계동∼수원간 복선전철사업의 경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경우 박달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해 편리한 교통시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필운 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외버스 환승형 터미널건립도 시민들이 바라는 버스와 열차, 전철이 연결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꼭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도시, 관광도시 조성

현재 안양시에는 관악산, 수리산, 안양천 등 다양한 자연자원이 위치해 있다.

이에 시는 안양의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기존 관악산 둘레길과 수리산, 안양천, 학의천을 연결하는 안양형 둘레길을 만들고, 수암천 복개구간은 자연형 하천으로, 삼봉천은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

또 수리산 도립공원과 연계해 최경환 성지를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비봉산 힐링공원, 임곡 매곡공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안양예술공원, 삼막마을, 병목안 시민공원, 중앙공원은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고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간다.

이 가운데 안양예술공원 내 만안각 부지는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민 참정 실현 및 안전도시 안양 조성

이필운 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 사업의 성공은 시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열린 시장실,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과 고민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시민행복상담실도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양의 미래를 만들고 발전의 기틀을 다잡아 양적 성장만이 아닌 질적 성장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기존의 진심토크, 열린시장실, 시민원탁토론회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펼치는 한편, 시민참정위원회 구성과 시민참여배심원단, 시민참정자문단을 구성해 진정한 시민참정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인근 7개 시와 함께 재난 안전 분야의 콘트롤타워인 U-통합상황실의 상시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폰 안심귀가서비스를 통합·운영해 범죄를 예방한다.

이밖에도 재난안전체험관 운영, 공공시설물 내진보강공사,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적 차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2018년에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윤덕흥 기자 ytong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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