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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미단시티에 1조원 투자 복합리조트 조성

기사승인 2018.02.11  1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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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청, 7만6천㎡ 토지 871억원에 매매계약
랑룬그룹, 호텔·콘도·쇼핑시설 갖춘 ‘시티’건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 호텔·콘도·쇼핑시설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가 조성된다.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지난 8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미단시티 부지 가운데 바다를 접한 7만6천㎡를 랑룬국제랜드(유)에 약 871억 원에 매각하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 리젠민 랑룬국제랜드유한회사 대표이사,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참석했다.

랑룬 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과 호주에서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로 이번에 미단시티 내 7만6천㎡ 부지에 약 1조 원을 투자해 특급호텔·레지던스호텔·콘도·대형쇼핑시설 등을 갖춘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를 조성하게 된다.

앞서 랑룬 그룹은 지난 해 인천경제청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사업부지를 보유한 인천도시공사와 토지매입 협상을 벌여 왔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접 부지 19만9천㎡를 추가로 매입, 총사업비 4조5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미단시티는 인천 중구 운북동 일대 271만㎡에 조성 중인 도시로, 관광·레저·주거·상업이 어우러진 융합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인구는 1만3천여 명이고 현재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사업도 진행 중이다.

리젠민 대표이사는 “랑룬 다이아몬드시티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미단시티의 랜드마크가 되게하겠다”며 “인천 주민 고용 등 지역발전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 진행중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사업과 더불어 영종도에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와 견줄만한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 집적화 조성에 한발짝 더 다가게 됐다”며 “인천경제청은 사업 추진에 있어 정책적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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