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재난상황실 통합 운영

2007.07.03 21:49:17

경기도가 민방위경보와 구조구급재난상황실등 3개 상황실을 9일부터 통합 운영한다.

도는 “경기도의 재난상황실과 민방위경보통제소, 소방재난본부의 구조구급재난상황실 등 3개 상황실이 소방재난본부의 ‘재난종합상황실’로 통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황실 통합은 재난 유형에 따른 업무를 명확히해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기 위한 방안으로 김문수 지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철원 기자 psygo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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