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2사단 수색대 훈련장 자연보호

2007.07.09 19:10:08

14일까지 펼쳐지는 이 환경 정화활동에 대해 주민들은 “귀신만 잡는 줄 알았더니 쓰레기도 잡고 줍는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려 100여명의 투입된 이 수색대는 이 저수지에서 인명구조 훈련 중 시간을 할애, 환경 운동에 나선 것. 이 저수지는 온갖 낚시 쓰레기와 장마로 인한 쓰레기의 유입으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이 필요 했으나 인력 부족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다. 주민들은 “역시 해병대는 국민을 위한 군대”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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