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분정비 사업조합 광명시지회(회장 윤용석)는 지난 7, 8일 이틀간 회원 전원이 가족동반으로 참가한 가운데 시청 주차장에서 450여대의 장애우와 일반 시민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을 펼쳤다.
지회는 이 사업을 지난 달 부터 홍보, 무려 500여명의 시민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무상으로 점검 정비를 받은 시민들은 “평소 부분 정비를 마치고 날 때마다 개운치가 못했는데 오늘 정비회원 가족들까지 참여 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부분정비업소를 찾을 땐 마음 놓고 차량을 맡길 수 있다”고 환히 웃었다.
이날 지회는 무려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450여대의 일반 시민 소형 승용차에 대해 부분 정비를 해주었다.
윤용석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치며 “휴일인데도 대다수 회원들이 자녀들까지 동반 봉사활동을 펼쳐 일반시민들에게 상당히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