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문화사업 활성 ‘경기문화비전 포럼’ 운영

2007.07.31 22:25:22

경기도는 문화예술·관광·문화산업·한류우드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문화비전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기문화비전 포럼은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한류포함)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로 10~20명 내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 인사들은 각종 토론회 및 심포지엄(포럼) 등에 참석해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한류포함) 분야의 주요정책 자문 및 비전을 제시하게 되며, 경기도가 의뢰한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포럼인사들은 지난 5일 발표한 ‘경기문화비전 2020’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다양하고 폭넓은 정책의 수립이 기대된다.

한편, 도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 관광, 문화산업 분야의 중장기 계획인 ‘경기문화비전 2020’을 수립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까지 정책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철원 기자 psygo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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