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메모리얼 파크가 오는 2009년 1월20일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말 착공해 사전 정지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 주민생활지원국은 지난 8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메모리얼 파크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김공열 과장은 “메모리얼 파크 건립사업이 2009년 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는 측량 등 사전 정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은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부터 지급하고 있는 장수수당과 관련, 관내 만 85세 이상 어르신이 1천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어르신에 대해 경로효친사상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를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