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이효선)는 12일 광명시내 재건축 및 소하택지개발 등 대규모의 건설 공사 관계자 등과 지역경제인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과 시관계자는 광명상공회의소 임원 및 재건축 소장, 재건축 조합임원들과 관내 중소업체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소하 택지개발사업 지구에도 개발에 대한 문제를 풀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 는 광명시와 광명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주관 했으며 관내 모 음식점에서 경제인과 건설관계자 등은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