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이효선)가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동 철산역 인근 중심상업지구 불법 노상 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철거를 단행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는 철산동의 철산역 주변지역(구 파보레 쇼핑몰 정문 앞)에 몽골텐트 3개와 일반텐트 2개 등 모두 5개에 불법 노상 적치물이 행인들의 통행불편을 가중시킨다는 민원이 야기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해당부서 직원과 건설교통국 및 도시환경국 소속의 직원 200여명과 광명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 철거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