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행자 “안양 실종 초등생 꼭 찾자”

2008.01.08 20:55:54

안양署 방문 빠른 해결 당부, 수색 12일째 현황보고 받아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7일 안양시 안양경찰서 냉천치안센터 실종어린이 사건 수사본부를 방문, ‘빠른 시일 내에 실종 어린이들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수사력과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박종환 안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수사진을 격려하고 실종 어린이 찾기에 나서고 있는 안양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경찰서장은 ‘안양8동 집 주변과 수리산(해발 488m), 안양천변 일대에서 실종 된지 이틀만인 지난달 27일부터 12일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별 소득이 없어 수색범위를 집 반경 4㎞인 과천 청계산(해발 618m) 매봉자락 등으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수사형사 70여명과 전경 6개 중대 500여명, 수색견 3마리가 동원돼 탐문과 수색을 하고 있으며 실종 후 행적이 나와야 수사가닥을 잡을 수 있어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 해 수사하고 있다”고 현황을 보고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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