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3일 광명시장실에서 가수 김정수, 유익종, 박상민을 ‘광명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광명시 시정 홍보영상 및 홍보자료 모델로 2년간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시정홍보 효과를 높이고, 광명시 각종 축제, 기념식, 행사 개최시 홍보대사를 활용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광명시의 이미지를 적국에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사람은 “광명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광명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어 “광명시의 각종 축제나 기념식, 행사 등에 광명시민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