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민생활지원국에서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자격제도인 요양보호사 시행 및 1경로당 1기관 자매결연 사업추진, 결혼이민자 한글방문 교육 서비스 외 각종 체육시설 설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경비 지원사업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일등교육도시 광명’ 건설을 위해 금년에도 45억원의 교육경비사업비를 편성해 관내 46개유치원, 40개 초·중고교에 지원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부터는 어린학생들의 외국문화 이해차원에서 실내체육관에 잉글리쉬 파크를 시범 운영한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요양보호사제도는 전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별도 자격시험없이 취득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