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예비후보 “경제살리는 일꾼 되겠다”

2008.02.17 21:44:57

3선의 이경재 국회의원(한나라당 인천서구강화을)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 서구 검단동에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열린 검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국회의원예비후보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경재 의원은 “여당 4선의 중진의원이 되어 나라와 경제를 살리고 검단, 강화의 대도약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원복, 유정복 국회의원과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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