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주머니속 열쇠 슬쩍 아파트 침입해 금품 절도

2008.02.19 22:36:53

군포경찰서는 19일 우유 배달 주머니에 보관된 열쇠를 이용해 아파트 내부로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로(절도) 오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전 12시쯤 군포시 당동 A아파트 김 모(47)씨의 집 우유배달 주머니에 보관돼 있던 열쇠를 이용해 집안으로 들어가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모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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