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봄을 맞이해 겨우내 생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도로변에 쌓인 먼지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각종 시설물에 대해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일제 정비 및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하천, 공원녹지대(등산로), 농경지, 공한지, 저수지, 임야, 주요 간선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택지개발지역 및 주택 재건축 사업장 주변 토사, 버스정류장내 의자,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교통표지판 등의 시설물 정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