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설에 대한 관리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청지기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 소재 예닮마을 양로원 에서 입소정원 미달에 따른 입소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모집인원은 정원확보시까지 수시모집이며 65세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자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노인이 아닌 자 중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자이다.
한편 광명시는 입소희망자를 접수받아 오는 24일 시설견학을 통해 희망자는 입소시키고 정원 초과자는 대기자로 관리해 입소시킬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계 (☎2680-22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