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서동기 광명시 부시장

2008.03.05 20:06:09

“서부수도권 핵심도시 만들기에 최선”

“고속철 광명역세권 개발을 통한 국제도시의 건설과 뉴타운 등 자족도시 건설을 통해 광명시가 경쟁력을 갖춘 서부수도권 최대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20대 광명부시장에 취임한 서동기 부시장(57)의 취임일성.

서 부시장은 서울공업고등학교를 졸업, 1971년 경기도 도로포장사무소에서 공직의 길에 입문한 이후 하남시 건설과장, 오산시 도시과장, 경기도 상하수관리과장 등을 거쳐 2005년 5월 21일 지방시설부이관으로 승진 경기도 지역개발국장,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동기 부시장은 업무추진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직원간 친화력이 두터워 신망이 높으며 부인 최명숙(51)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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