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사회복지시설 화재안전관리 등 점검

2008.04.09 19:43:02 15면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변 농지에 까마귀 7마리가 집단으로 죽은채로 발견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사진=박근원기자 kwp@

강화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시스템 구축여부와 시설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시설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실시키로 했다.

구는 노인복지시설 21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5개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분야로 소방시설 관리,등 발화위험물 관리 등을 점검한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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