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제23회 경기도 시·군 대항 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25일부터 3일간 안산 월드스포션 볼링장에서 벌어진 여자5인조(28점)와 남자3인조(14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뒤 남자5인조 26점(3등)와 여자3인조 8점(7등) 등 총점 76점을 획득, 고양(61점)와 부천(56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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