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소장 유영철)는 당뇨인들의 올바른 식사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나의 한끼 식사 체험 교실’을 오는 27일 보건소 1층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내 당뇨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여 희망자는 13일부터 유선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은 전문 영양사 및 간호사에 의해 실시되며 ▲각 개인의 신체계측 및 혈압·혈당 측정 ▲계측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열량처방 ▲당뇨병 관련 식품 모형을 이용한 가상 식단 제공 ▲당뇨병 식이 요법에 대한 강의 시청 등으로 이뤄진다. 문의는 2680-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