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오는 11일~15일까지 6일간 화성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칭컵 세계요트 대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이 현장 체험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경기국제보트쇼 및 세계 요트대회에 참가해 선진국의 우수하고 다양한 해양레저 관련 장비와 기술을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소방홍보위원회, 시민119안전지킴이대원, safety first 어린이집원장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해 보트쇼 및 요트대회장 현장방문, 보트전시장, 해상체험존, 특설이벤트존 순회·견학, 각종 해양 관련 이벤트 체험을 하게 된다.
신종훈 소방서장은 “보트쇼와 요트쇼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이해와 경제적 효과를 얻는 만큼 해양레저 산업 육성에 경기도가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1일 체험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