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최근 광명시청을 방문, 광명시 소하동에 건립되고 있는 소하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천만원을 이효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광명시민의 정서함양 및 독서진흥에 기여하고 광명시도서관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기부금을 추경예산에 편성 반영해 소하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위해 운영물품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광명시도서관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준 기업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