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의정생활을 거울삼아 시민들이 좀더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시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정책으로 시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5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심중식 의원(라 선거구)의 포부다.
초선의원이지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도시환경국과 건설교통국 등 집행부의 복잡한 업무를 소관하며 상임위원들과 함께 꼼꼼히 연구하고 의정공부를 열심히해온 끝에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 광명시의회의 수장에 올랐다.
특히 심 의장은 광명시 승격이전의 서면이 고향으로 친·인척들이 광명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에서는 지금도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효자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은 부인 한명희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