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관요박물관 ‘박물관 연구지원 센터’ 개소

2008.07.16 18:25:25 19면

도자문화 인식 널리널리~

 

 

조선관요박물관(관장 최건)은 14일 경기문화재단 권영빈 대표이사, 광주시 김영렬 경제산업국장, 이용백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연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조선관요박물관 박물관 연구지원센터는 가건물이었던 구 관리동이 이전 개소한 것으로, 지상 2층 약 1천108㎡(335평)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조사연구실, 수장고, 도서실, 세미나실이, 2층은 관장실과 학예연구실, 행정지원팀으로 구성돼 있다.

최건 관장은 “조선관요박물관은 도자전문박물관으로서 학술조사, 연구, 전시, 교육 등의 업무를 보다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연구지원센터는 도자문화에 대한 인식을 모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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