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생활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소규모 사업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복지증진사업 등이다.
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수혜도가 높고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선정, 내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83건의 의견을 접수, 이중 43건에 12억9천만원을 반영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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