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지부장 주재영)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협장학생으로 선발된 공무원 본인 및 자녀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9백만원으로 공무원 4명, 공무원 자녀 11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전달됐고, 지난해에는 12명에게 6백만원을 지급했다. 광명시지부는 지난해에도 공직자 본인 및 공직자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