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6~10월26일까지 광명시 보건소 앞 구름산 입구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10시~12시)에 119구조대 및 구급대를 배치, 가을철 등산객 안전을 위한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강화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없는 등산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활동내용은 ▲사고다발 등산로 구간 유동순찰 및 요구자발생시 구조활동 ▲ 등산객 혈압체크 및 상비의약품배부, 필요시 응급처치와 이송 ▲신체이상 징후자 등산자제 요청과 산악사고 방지 홍보활동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안내방송 등을 중점으로 실시 하고있다.
한편 신종훈 광명소방서장은 성묘객 및 벌초시 예초기 안전사고, 맹독성 급수류(뱀, 벌 등)의 사고를 대비한 안전수칙을 사전에 홍보해 단 1건의 산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