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바르게살기협 건전한 장묘문화 정착 구슬땀

2008.09.30 21:27:39 11면

시민의식 등 개선운동 강연회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박영규)는 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효선 시장을 비롯 시·도의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묘문화개선운동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시설공단 운영부 소속 손보영 강사를 초빙, 장례문화의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의식 고취와 공설 장묘 시설 의무화에 따른 건전한 장묘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000년부터 미래 장묘문화개선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건전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박영규 회장은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받침대가 되어 하나된 모습으로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