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주민센터(동장 이광훈)와 광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장미옥)는 오는 30일까지 4일간 광명1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5세이상의 노인 1,582명에게 남여양말 2세트(3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최고 장수어른(임정백 100세)과 한 가구에 65세이상 4명이(박재구외 3인)거주하고 있는 가정에는 쌀을 1포씩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행사는 광명1동 통장협의회원등 각단체가 동참, 65세이상의 노인가정을 방문, 양말전달과 현실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생활을 자세히 파악하여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주민 남여노소가 다함께 어우러져 웃음꽃 넘치는 살기좋은 동네를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