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청소년멘토링 제도 멘토·멘티 목공예 체험

2008.11.02 21:44:41 15면

광명시청소년종합지원실은 지난달 25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결연 이후, 멘토와 멘티가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목공예체험을 실시했다.

광명시청소년종합지원실의 멘토링프로그램은 안산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멘토링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보호관찰청소년,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등)과 성인 자원봉사자(멘토)가 1대1로 짝을 이루어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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