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시금고 ‘농협’ 재선정

2008.11.04 21:55:46 8면

<속보>광명시청 내 운영중인 시 금고 운영(본보 3일자 10면)에 대한 심의위원회가 4일 오전 10시부터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금고 재심의 결과 농협이 선정됐다.

이날 서동기 위원장(부시장) 주제로 열린 재심의에서 지난달 28일 평가 심의 과정 중 순위선정에 잘못된 부분을 재심의 끝에 기업은행을 제치고 농협이 1위로 재선정됐다.

이날 재심의를 하게 된 경위는 평가점수에 대한 오차로 인해 1, 2위 순위선정이 뒤바껴 기업은행이 아닌 농협으로 다시 선정하는 헤프닝으로 끝났다.

이날 시는 재심의 끝에 선정된 농협 측 제안서에 대한 광명시와의 공증을 거쳐 오는 2009년 1월1일부터 3년간 시금고를 운영 하게됐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