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소장 이근수)가 ‘중년여성과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강좌를 실시한 결과의 외로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끌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4일 덕양구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200여명을 상대로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화병, 우울증’ 예방에 대한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덕양구 보건소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지 21개 항목에 대한 설문검사를 실시해 나의 정신건강 및 우울증에 대한 평가도 실시했다.
특히 우울증 검사 후 심한 우울증이 있는 주민 10명을 선별, 4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 차에 걸친 우울증 선별 치료를 실시한다.
이번 우울증 예방을 위해 행사에 참석한 한 주부는 “강의내용이 너무 좋아 강좌를 듣는 것만으로 우울증이 치료된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강좌가 있을 때 마다 꼭 참석하겠다”고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서 “주부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낼 줄은 몰랐었다”며 “앞으로도 강좌의 평가를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맞춤식 주문 강좌를 발굴해 실질적이면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수 강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