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학생기숙사 신축 월세부담 ‘뚝’

2009.01.05 19:20:58 11면

단국대, 1500여명 재학생 수용가능 ‘옹비홀’개관
특수대학원 시설 포함 2만1198㎡ 강의동도 신축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구랍 30일과 지난 2일 민자학생기숙사인 ‘웅비홀’과 대학원 강의동의 신축을 완료하고 개관했다.

연면적 만8천269㎡에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총 천07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웅비홀’의 개관으로 단국대는 기존 기숙사인 집현재를 포함해 천500여명의 재학생 수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학교주변 원룸과 고시원의 높은 월세난에 허덕이던 재학생과 학부모의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개관한 대학원 강의동은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2만천198㎡의 규모로 대학원 전용 도서실을 비롯해 대형 세미나실, 강의실, 학생 복지시설 등 일반대학원 및 9개 특수대학원의 교육에 필요한 강의 및 실습시설을 갖췄다.

대학원 강의동은 특히 당초 대학원 외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에 대비해 별도의 법학전문대학원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의법정, 법학전문도서실, 국제세미나실 등의 요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국대는 이 법학전문대학원동의 시설을 법학교육에 활용하면서 별도의 로스쿨 운영에 대한 준비작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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