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이효선)는 지난 12부터 오는 30일까지공직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간부공무원 중심의 엄정한 공직기강을 세우고 있어 공무원 사회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되고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향응·금품·선물수수행위, 무단이석 및 출·퇴근시간 미 준수 등 근무태만행위, 시간외근무 적정여부 및 퇴청시 보안점검 확행 등 기강확립 기타 행동강령 위반행위 및 품위손상 행위 등 근무시간 준수, 출장을 빙자한 근무지 이탈 등 사생활 문란 및 도덕성, 청렴성 등 근무분위기 저해요소에 중점을 두고있다.
한편 지난 1일 이진호 부시장이 부임, 매주 부시장 주요업무보고 회의를 개최하며공직기강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어 광명시 공직사회가 화합과 단결로 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