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시중에 유통 중인 채소류 일부에서 잔류농약이 기준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설 성수식품 214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시금치와 미나리, 깻잎, 상추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해성여부 검사를 설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