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위축된 기업 활동 지원…기업인과 대화

2009.02.02 21:08:11 13면

남동구가 극도의 경기침체에 따른 관내 기업의 위축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기업인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관내 기업인 50명이 참석하게 되는 이날 행사는 올해 주요 구정시책과 투자사업 등 구정설명을 통해 기업인의 동참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경제 분야 등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안내와 세부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물류수송에 따른 교통 및 주차, 환경문제 등 각종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각종 행정규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