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르산 기준 마련 시급…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주장

2009.02.26 21:23:10 4면

멜라민과 유사한 ‘시아누르산’에 대한 독성 기준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 을)은 2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WHO가 주최한 ‘멜라민 및 시아누르산의 독성 및 위해성 평가 전문가회의’에서 중국의 멜라민 오염사고 역학분석 결과 멜라민 뿐만이 아니라 유사체인 시아누르산도 함께 발견됐으며, 멜라민-시아누르산 혼합독성은 멜라민 단독의 경우보다 독성이 강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산 식품에 대해서 멜라민 성분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고 있고, 멜라민 유사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위해기준치를 갖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시아누르산은 멜라민처럼 개별 독성은 낮으나 방광에 결석 침착을 통해 독성을 유발하며, 일부 동물실험 결과 방광결석 생성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