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여유있게 3金 ‘번쩍’

2009.06.15 00:05:53 35면

도회장배역도 男중등부 45㎏급 V…77㎏ 배현석도 3관왕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리스트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21회 경기도회장배역도경기대회 남자중등부 45㎏급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혜성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경기장에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45㎏급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65㎏과 80㎏을 들어 올려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합계에서도 145㎏으로 김용호(포천중·83㎏)와 정준홍(성남 하탑중·67㎏)을 여유 있게 따돌려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배현석(안양 부안중)은 남중부 77㎏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00㎏, 126㎏, 226㎏을 기록하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85㎏급과 남고부 85㎏급에 나선 이승기(평택중)와 이석근(경기체고)도 인상(90㎏·135㎏)과 용상(110㎏·160㎏)에서 각각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00㎏과 295㎏을 기록하며 나란히 정상에 올라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105㎏급에서는 윤득순(포천일고)이 용상(166㎏)과 합계(303㎏)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최종렬(경기체고)은 인상(140㎏)에서 우승했으며 남중부 56㎏급에선 임상엽(포천중)과 윤여원(수원 정천중), 김대현(선부중)이 인상(70㎏)과 용상(85㎏), 합계(153㎏)에서 나란히 금메달 1개씩을 나눠 가졌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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