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公 “공기질 높인다”

2009.06.23 21:40:30 18면

인천지하철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역사 공기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현재 ㎥당 96.9㎍인 미세먼지(PM-10) 오염도를 오는 2012년까지 법정 기준치(㎥당 150㎍)의 53% 수준인 ㎥당 80㎍까지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11개역의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2013년까지 모든 역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또 고압 물청소차 1대와 공기정화기 230대 구입비의 40%에 해당하는 27억원을 정부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상태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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