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연+온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2009.07.01 19:59:32 16면

日 시라하마정과 자매결연… 관광·교육·문화 등 교류협력

 


과천시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일본 시라하마정과 자매결연을 체결, 일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서울랜드 장미의 언덕에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발전시키는 우호관계 협정을 맺었다.

캐나다 에어드리시, 중국 남영시, 미국 하와이카운티에 이어 해외 자매결연으론 4번째다.

이 자리엔 여인국 과천시장과 타치타니 세이치 시라하마정장을 비롯, 관계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협약서는 협력증진을 위한 긴밀한 우호관계 확립, 교육, 문화, 경제,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활동 추진이 담겨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지식정보 교환 등 우호적인 환경조성과 민간교류 지원,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사교환과 우호협력을 위한 수시 연락 및 협의체제 확립 등도 주요 내용이다.

여인국 시장은 “세계의 우수도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보다 폭넓게 사고하고 더 많은 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국제교류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치 시라하마정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과천시와 온천도시의 노하우가 결합돼, 상생 협력을 통해 경제발전과 문화, 언어를 나누는 등 양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시라하마정은 면적 1201.02㎢, 인구 2만4천명으로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한 노천온천과 일본식 여관, 오락시설,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 버금가는 새하얀 모래사장 등을 갖춘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