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육성 전문가·농가 한자리에

2009.07.06 21:33:22 10면

道 농기원, 국화육성계통 평가회… 2011년 농가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 도농업기술원 국화개화하우스에서 국화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화 전문가 및 전문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성계통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꽃잎 색과 형태가 서로 다른 각양각색의 국화(2만5천여 종)중에서 각각의 특징을 중심으로 향후 절화국화 소비트렌드(일본이나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미니 다화성 및 깨끗한 화색과 녹색이 진한 계통)를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39계통을 1차로 선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선발된 계통에 대해 3차례에 걸친 특성검정과 농가실증 등을 거친 뒤 품종등록 후 오는 2011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본화용 및 절화용 국화 100여 계통에 대한 품평회를 실시한 뒤 최종선발된 우수계통에 대해 품종등록 후 2010년 농가에 보급, 농가의 소득 증대 및 국산 국화품종에 대한 인식변화에 한 몫을 담당할 계획이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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