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문화 교류길 ‘활짝’

2009.07.22 20:04:20 20면

그랜트카운티 청소년, 군포시 문화 체험 방문

군포시의 해외자매단체인 미국 그랜트카운티 청소년 9명과 인솔자 2명이 지난 16일 방한해 오는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12명의 군포시 청소년들과 홈스테이 교류 및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들은 입국 후 지난 17일에는 충남 보령을 방문해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축제를, 지난 20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다도체험을 하며 전통예절과 차 문화에 대해 배우고 농심 등 관내 주요기업체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방문했다.

남은 기간에는 수원 화성과 경기도내 왕릉, 서울 인사동 및 경복궁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홈스테이 친구들과 상호 우의도 다질 예정이다.

그랜트카운티 청소년들은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자치행정과 정해봉 팀장은 “방문한 그랜트카운티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더불어 축제나 쇼핑거리 등 최근의 변모된 모습들도 함께 보여주며 좋은 이미지를 갖고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자매단체 청소년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군포시 청소년들은 다음달 1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그랜트카운티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미국 문화체험, 어학연수 등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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