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침해범죄 소탕 나선다

2009.08.31 21:43:59 인천 1면

고양경찰서는 31일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보호 종합치안대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앞으로 치안력 확보에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은 희망프로젝트 777 ‘서민보호 종합치안대책’을 통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복지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 분야와 각종 서민상대 악질 침해사범 단속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김성렬 경찰서장은 이날 점점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서민들의 생활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고질적인 침해사범들에 대해 사전 예방 및 조기 검거를 당부했다.

특히 지역 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직거래 장터와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도 지시했다. 앞서 고양경찰서는 지난 25일 관내 풍림 1단지 노인정의 가전전품 등 컴퓨터 수리에 이어 26일에는 로데오거리에서 전 의경 청소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김성렬 서장은 직원들의 몸이 고되고 힘든 만큼, 서민들의 삶이 안정되고 각종 생활침해범죄가 줄어 그만큼 경찰의 보람도 커진다고 강조, 특히 경제사범 단속에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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