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혁신 성과 극대화

2009.09.01 21:51:39 10면

삼성電 이윤우 부회장 등 CEO들 독려 메시지

전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올린 CEO들의 경영철학은 뭘까?

1일 삼성전자의 최고경영자(CEO)들이 9월 CEO 메시지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한 단계 도약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먼저 이윤우 DS(부품)부문 부회장은 “시황 회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하되 강도 높은 혁신으로 가격 하락이나 환율 1천 원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또 “강도 높은 원가 절감 노력과 신제품 조기 도입, 적극적인 확대 판매 등 그동안의 임직원 노고를 격려한다”며 “2010년에도 모든 대비를 철저히 해 또 한 번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최지성 DMC(완제품) 부문 사장도 “상당기간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우리만의 강한 조직문화, 경쟁력 있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가제도를 바꿔 성과에 임하는 임직원에게 더 큰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는 최 사장은 ‘효과적으로 일하기’ 실천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강조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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