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기 운영자금 마련 ‘숨통’

2009.09.06 20:51:19 13면

한은 경기본부, 오늘부터 300억 규모 특별자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서 업체들의 운영자금 마련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은 경기본부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시중은행과 농·수협 중앙회 등 11개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취급한 신규 대출금액의 50% 이내에서 업체당 최고 2억 원을 저리(연리 1.25%)로 1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한은 경기본부는 이번 추석자금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원대상도 지난해 중소제조업체에서 올해 비제조업 부문까지 확대,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031-250-0092~3)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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